눈 내린 3월 아침 아파트 창문을 통해 바라본 풍경......


3월에 내린 많은 눈

창밖의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출근길이 엄청 험난했다.

아파트 바로 앞의 가파른 언덕길에서 많은 차들이 미끌어지고 엉키고......

직장까지 오는 국도상은 완전 빙판길이라 아예 다니는 차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4륜구동 덕분에 무사히 출근.

평소 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린 출근 시간 내내 긴장해서 운전 했더니

오후부터는 온 몸이 노곤한것이 엄청 피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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