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보름만에 휴일 외출을 다녀왔다......






무릎이 아파서 휴일날 집 바깥으로 나가지 않은지 벌써 한달 하고도 보름정도 지났다.

오늘도 늦잠 자다가 일어나 무료하게 앉아 있다가

마음 먹고 바닷가로 산책을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집 밖을 나온 것이다.

날씨가 그다지 춥진 않았지만 바람이 좀 많이 불었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갈매기들도 오랜만이었다.

무릎이 어서 좋아져서 산책도 자주 하고 산행도 할수 있게 되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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