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드라이브



휴일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새로 차를 바꾸고 처음으로 아내랑 다녀온 드라이브다.

7번 국도를 따라가며 이곳 저곳 해변을 보며 눈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중간 목적지인 강원도.... 갈남포구....

작은곳이지만 조용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다.

최종 목적지인 삼척시에서 찾아간 감자옹심이칼국수집은

경영난인지... 횟집으로 변해 있었다.

너무.... 너무... 아쉬웠다.